Review/Taste

[한대앞역 맛집] 양푼애등갈비 곤드레밥, 등갈비 안산 맛집

TIMEMC 2022. 7.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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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산에서 유명한
등갈비 맛집 양푼애등갈비를 방문만 하다가
'배달의민족'에 입점해있길래, 시켜먹어 보았습니다 ^,^

 

 

 

영업시간


✔️ 화~일 11:00 ~ 22:00
✔️ 매주 월요일 휴무

 


양푼애등갈비 단품 메뉴와 세트 메뉴
두 가지로 나뉘는데, 차이는
세트메뉴로 할 시, 곤드레밥+쿨피스가 추가됩니다

저희는 곤드레밥까지 굳이 먹을 필요가 없어서
양푼애등갈비 단품 메뉴로 2인분 시켰습니다 ^,^
(약간 매운맛, 비조리)

 

 

등갈비 맛있게 드시는 방법


✔️ 등갈비, 육수와 함께 새송이, 파를 넣고 센 불로 끓여주세요
✔️ 새송이가 숨이 죽으면 당면, 떡을 넣고 약 5분간 끓여주세요
✔️ 콩나물을 넣고 숨이 죽으면 약불로 졸이면서 드시면 됩니다.

 


당면과, 콩나물도 듬뿍 넣어주시구요 (양 혜자임)

 


새송이버섯과, 대파도 넉넉히 넣어주시구요..
재료에 아끼지 않으신 것 같아요. 쏘 굿😜

 


이건 리뷰 이벤트로 요청한 치즈인데요
조리 다 끝나갈 때쯤에 넣어줄 예정입니다 ^,^

 


아직 비조리된 등갈비도 듬뿍 담겨져있구요
등갈비뿐만 아니라 재료도 깔끔해 보이고
양도 푸짐해서 시킨 돈이 안 아까울 지경;

 


먼저 센 불에 등갈비와 육수를
넣어서 끓여주시구요 ^,^

 


그다음 새송이, 파를 넣고
센 불로 끓여주세요 (순서 지키기)

 


새송이가 숨이 죽을 때까지
센 불에 끓여주시면 돼요
저희 집 가스레인지는
강불이 많이 세서 조금만 끓였는데도
새송이버섯 숨이 금방 죽어서
조리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답니다!

 


그다음, 새송이가 숨이 죽으면 당면
떡을 넣고 약 5분간 끓여주세요

(저희 집 기준 약 2분 30초 끓여버리니
너무 많이 익어버림)

 


순간 사진 찍었는데,
등갈비 아니고, 떡볶이인 줄;
떡, 당면 양 엄청
많이 넣어주십니다...WoW

 


콩나물 넣는 영상을 찍지 못했는데
약 2분 30초간 끓여주고

콩나물 넣고 나서 어느 정도
콩나물 숨이 죽을랑 말랑 할 때

조리가 끝날 무렵
리뷰 이벤트로 받은 치즈 뿌려줍니당

 


양이 너무 많아서,
한 손으로 냄비 들기가 무거웠어요
정말 29,000원의 행복인 듯싶습니다;

저녁으로 간단하게 먹을라 했는데
어쩔 수 없이 헤비한 저녁으로 강제 변경;

 


완성된 모습인데, 양 진짜 많아보이죻ㅎㅎㅎㅎㅎ
등갈비 먹는 모습은 못 찍었는데 등갈비는
젓가락으로 잡아당기기만 하면 살이 뼈에서
아주 쉽게 분리되고 입에서 녹아버립니다;

가게에서 먹던 맛과 동일한 맛으로
맛있게 집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 배달료도 비싼데
이곳은 배달료 1,000원만 받더라구요

다들, 매콤하고 달달한 등갈비
먹고 싶으신 분들께
여기 양푼애등갈비 극추천드립니다 ^,^

또 맛있는 음식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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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TIME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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