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과거 2021년 연말에 다짐했던 2022년 목표는 순항하다가 뭔가 흥미를 잃고 난파되었다가 다시 복구하고 있는게 현재의 상황이 아닐까 싶다. 2021년의 목표는 '주식 자동 프로그램 봇 만들기' 였지만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알고리즘 짜는 단계에서 시간을 너무 까먹고, 리셋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코딩과 전혀 관련없는 업무 후에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한동안, 나태하게 살아왔다 (인간은 목표를 잃게되면 삶의 재미를 잃는것이 맞는것 같다) 올해 목표를 다시 세우다 2022년의 목표는 '미라클모닝, 그리고 신문 읽고, 블로그 포스팅하기' 였다. 친구들도 주위사람들도 작심삼일 혹은 많으면 한달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목표 다짐과 생활 습관이 약 4~5개월 정도 규칙을 지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