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 #2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끄적끄적

아침형인간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술 약속이 생겨서 어제 늦게 잠들어서 못일어날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4시에 일어나서 OO해야지, ㅁㅁ해야지 생각하다보니깐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일어날 수 있게되었다.

새벽 4시는 어쩌면 한밤중일 시간이지만 아침의 시간은 또 금방 흘러가는 것 같다.

아무튼 이틀차, 어제보다 더 피곤한 하루가 될 수도 있지만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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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느낀점
(독후감 양식 없이 자유롭게 서술)

 

Chapter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실천을 위한 질문 토론

(천천히 생각하면서 답을 작성해보아야겠다)

1. 돈에 대해 가난한 아버지와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는가?

▶ 가난한 아버지와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하고 싶지 않아도, 현실에서는 고정적 지출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부분 가난한 아버지와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만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현실에 순응하기보다는 자산을 살 수있는 능력은 아직 없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적성에 맞는지에 대해서 여러가지에 대해서 도전하고 있다.

2. 부자 아버지는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신의 삶에서 실제로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거기서 얻은 잊지 못할 한 가지 교훈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작년 연초에 '파이썬' 프로그램으로 코딩하는 공부를 약 3~4개월정도 진행했었는데

    명령어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알고리즘을 만들고 하는 일들이 멋있고 매력적이게 느껴졌었다

    출근 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알고리즘을 만들어보고, 퇴근 후 자기 전까지도 만들어보고

    주말에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알고리즘을 만들어보는 그런 활력과 열정을 느껴보았다.

    

    내가 좋아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일이다보니깐 당장의 수입은 없지만 

    시간을 투자해서 노력한다는 그 자체로도 나에게 뿌듯함을 주었고

    비록 업무와 병행하면서 완성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뭔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억지로 할 필요없이 알아서 노력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3. 만약 로버트처럼 시간당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한다면, 이어서 무급으로 일하게 된다면 당신은
    단계별로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은가?

▶ 친구의 아버지로부터 무언가를 배운다는 가정하에서는 조금더 인내하고 기다렸을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로버트처럼 똑같은 반응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4.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하게 만드는 요인이 두려움이라는 말에 동의하는가?
    만약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 다른 요인이 있다면 적어보라.

▶ '두려움'이라고 표현하면 '두려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 나에게는 '두려움'보다는 'MUST' 'ESSENTIAL'이라고 할 수 있다.

     
5.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면 두려움이 감소한다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우선 돈을 많이 벌면 '두려움'이 감소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이 적고 많음에 따라 걱정할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돈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건 사실이니깐.

6. 살면서 감정에 따라 반응한 대표적인 경우를 떠올려보라, 결과가 어땠는가?
    감정을 제어하고 이성을 선택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는 또 언제였는가?

▶ 사업이나 직장에서의 경험은 없지만, 인간관계에서는 감정적이기보다 이성적으로 행동했을 때

     더 좋은 유대관계를 얻을 수 있었다.

7. 부자와 가난한 자 중 어느 쪽이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감정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가난한 자가 당연히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감정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한다. 

     부자보다 가난한 자가 물질적으로, 심리적으로 둘 다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8.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새앙쥐 레이스'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나 역시 '새앙쥐 레이스'에 갇혀 있다고 생각하며, 대부분의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몇몇 빼고는 대부분 갇혀있다고 생각한다. 

    누가 연봉이 많니, 누가 더 잘사니라고 비교하기보다는 좀 더 자기 자신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면서

    변화를 추구하면서 발전시켜나가야되는데 우리가 대부분 발전이라고하는 것은 이직 혹은 재테크가 대부분이니깐

    '새앙쥐 레이스'가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뭔가 독자적인 노선 혹은 성공한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 안된다는게 아니라, 이 레이스에서 탈선하고 싶다ㅎㅎㅎ

 

 

Chapter 2.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부자는 자산을 사고, 가난한 자와 중산층은 부채를 산다.
자산은 곧 수입을 증가시키고, 부채는 지출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부채를 자산이라 생각하고 부채를 사고 있는 것이다.